출처 : 대성청정에너지(주)

대성청정에너지(주) (대표이사 김한배)는 11월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안동시에 소재한 옥동2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서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 무료 보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보급사업은 안동시에서 가장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영구임대아파트를 선정하여 안전취약계층인 장애인 및 고령층에 타이머콕을 무료 보급하여 가스렌지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추진한 행사였다.

기존 퓨즈콕에 장착하는 타이머콕은 설치 후 고장발생 등 민원발생이 빈번하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금번에는 전용 퓨즈콕을 설치하고 건전지 및 아답터 겸용 타이머콕을 장착(고령층이 가장 힘들어하는 건전지 교체가 필요없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무료보급사업으로 150세대가 과열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김한배 대표이사는 “이번 뿐만 아니라 옥동2주공 영구임대아파트의 장애인 및 고령층 세대에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가스렌지 과열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작성 : 대성청정에너지(주) 인사총무팀 jwlove2@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