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가스 사용 전 반드시 환기를 시키고 가스기기를 작동시켜야 하며, 가스가 새는 곳은 없는지 정기적(매달 4일)으로 검지액(또는 비눗물)을 도포하여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아래 가스시설에 대해서도 자율점검을 실시합니다.
1. 가스계량기 : 변형은 없는지, 적산은 잘 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
2. 가스배관 및 호스 : 손상된 곳은 없는지 여부를 확인
3. 중간밸브(퓨즈콕 등) : 손잡이가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
4. 가스렌지 : 점화가 잘 되는지, 황염이 발생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
5. 가스보일러 : 급기연도와 배기연도가 잘 접속되어 있는지, 진동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확인,
(가스보일러 교체 시 당사의 설치검사를 받았는지도 자율점검 시 필히 확인)
이상과 같이 사용자께서 자율적으로 점검을 하신 후 이상이 있거나 손상된 곳이 있다면, 즉시 당사로 연락하시어, 정밀 안전점검을 받으시고 가스사용시설을 개선하신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스 냄새가 날 경우, 고객님께서는
가스계량기의 전단밸브 및 연소기 중간밸브(퓨즈콕 등)를 잠그시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뒤 당사(850-1100)로 연락주시면 서비스센터 LC기사 또는 당사직원이 방문하여 누출점검을 해 드리겠습니다.(가스냄새가 나면 가스렌지 사용은 중단하고 전기스위치나 전기용품의 조작은 금지하여야 하며 LC기사 도착전에 빗자루 등으로 천정부위를 외부로 쓸어 내면 누출가스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고객님댁 가스 보일러의 난방수 배관의 분배기 밸브가 정상적으로 열려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별 난방세대의 경우 가스렌지가 정상적으로 연소 작동되고, 온수 사용에도 이상이 없다면, 가스 보일러 자체의 문제이니 가스 보일러 A/S센터로 연락하시어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기 안전점검을 받지 않을 시 사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가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안전점검은 도시가스사업법 및 안전관리규정 상 6개월 또는 1년 마다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도록 되어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생활이 되도록 하기 위한 점검이오니 사용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가스 경보기가 울리면, 우선 가스사용을 중지하고 가전제품의 전원을 켜거나 끄지 말아야 하며, 우선 가스계량기 전단밸브 및 중간밸브를 차단하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 환기시킨 후 바로 당사(상황실 054-850-1119)로 연락 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센터 LC기사가 방문하여 누출점검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스 경보기는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 발생되는 수증기나 쓰레기통 주위냄새, 가스경보기의 자체적인 고장으로 경보가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사용자는 계량기 전단밸브를 차단하고 상기 연락처로 연락하시어 누출점검을 받으신 후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가스 경보기 주위 살충제(에프킬라 등) 분사로 인한 경보기 작동은 고장이 아니므로 환기를 시키고 경보해제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스경보기의 고장에 대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교체 또는 A/S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형 가스 보일러의 경우 보일러 내 수조에 물이 부족할 경우 표시되는 안전기능입니다.
이럴 경우 물보충 밸브(콕)을 열어 물 보충을 완료하면 가스보일러가 정상적으로 가동됩니다.(최근에 설치되는 가스보일러는 대부분 물이 자동으로 보충되는 기능이 있어 물 보충이 필요 없습니다.)
만일, 작동이 안되거나, 물 보충방법을 모르실 경우 가스보일러 A/S센터에 연락하여 상담을 하시거나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