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중복을 앞둔 지난 17일(수) 대성청정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과 함께 노인성 질환 및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활력 증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삼계탕 및 방역용품 나눔 봉사 행사를 실시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성청정에너지 직원들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및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집을 찾아뵙고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삼계탕으로 한상 차려드리면 좋겠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어들들을 위해 집으로 직접 집으로 배달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곧 찾아올 무더위를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효사랑 잔치, 무료급식지원사업, 여름특식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기사작성 : 대성청정에너지(주) 인사총무팀 jwlove2@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