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주) (대표이사 윤홍식)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지난 8월 6일 안동시 옥정동에 위치한 요셉의 집을 방문해 국솥, 전기온수기, 전기보온고, 야채절단기등 노숙인 무료급식 시설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가전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 앞서 공급권역내 복지시설인 영주 ‘더사랑의 집’, 예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냉난방기와 온풍기를 후원하는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는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행려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요셉의 집에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후원되는 물품들이 시설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한편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은 2015년 전국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200여개의 가스기기를 지원, 에너지 소외 국민들에게 따뜻한 에너지 나눔행사로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기사작성 : 대성청정에너지(주) 인사총무팀 jwlove2@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