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가스안전공사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12월 10일 안동시와 영주시의 안전취약세대 170세대를 선정하여 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가스 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닫히는 안전장치로써 냄비가 과열되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작동방법도 간편해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안전장치이다.

이날, 대성청정에너지 윤홍식대표이사는 “안전취약계층에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이 조성되기 바란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150여세대에 타이머콕 무료설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경북 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성청정에너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무료급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