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는 2009년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주)(現대성에너지(주))의 법인분할을 통해 출범했습니다. 경영컨설팅, M&A, 법무, 경영진단, 감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2개의 자체 사업부와 그룹 내 9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대구, 경산, 고령, 칠곡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업을 근간으로 신재생에너지, 환경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FG)를 포집,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장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LFG사업장으로 손꼽히며, 탁월한 온실가스 감축효과로 UN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대구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세대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제경영, 인문, 실용, 신앙, 아동 도서 등을 출판하는 종합 출판사입니다. <Korea.com> <해와비> <JCR> 등의 브랜드로 펴내는 다양한 책들에는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 포털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세계와 이어주는 사이버 관문(Gateway to Korea)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 예술, 축제, 여행, 음식 등의 정보 제공과 국내 우수 제품 소개로세계인과 소통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1987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전통 있는 벤처캐피털입니다.벤처 투자 및 종합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첨단 기술산업 육성과 기업의 가치향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영화, 음악, 게임, 방송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2004년 아동복 브랜드 아워큐 주니어를 런칭해 국내와 중국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패션트랜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경쟁력 있는 생산력 창의적이고 활발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유통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혹스베이(Hawkes Bay)에 설립된 네오팜은 건강하고 깨끗한 과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2만 평 규모의 농장에서 사과, 키위를 재배해 유럽, 미국, 한국 등 전 세계 시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와 대성그룹의 문화산업 교류를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 남쪽에 위치한 32만평의 3개 농장에서 2만 그루의 마카다미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장 내에 GLAD(Global Leadership Academy of Daesung Group) 연수원을 세워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장체험을 비롯한 어학 및 문화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한 현지법인입니다. 캘리포니아에 보유한 농장에서 유기농 아몬드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은 그룹의 유기농 쇼핑몰인 웰베이(www.welbay.co.kr)에서 판매되어 맛과 영양,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룹의 중국 현지법인으로, 패션상품 유통사업을 진행하며 그룹의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특히 150여 개에 이르는 아워큐 주니어의 중국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몽골에 설립된 코리안드림은 대성그룹의 대표적인 해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인 GEEP(Green Eco-Energy Park) 및 여러 건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등 몽골사업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성그룹은 코리안드림을 통해 몽골지역의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대성그룹 창업주 故 해강 김수근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된 공익재단입니다. 에너지공학, 환경, 정보통신,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과 신기술 개발을 선도할 인재 육성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 과학 캠프를 무료 개최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초과학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사업으로 故 해강 김수근 명예회장이 2000년 12월에 설립하였습니다. 대구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