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주)(대표이사 최동원)는 지난 8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간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협력해 안동지역 아동시설 3곳을 방문해 19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실’은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꼭 알아야 할 가스안전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도시가스의 원리 및 특징 이해 ▲가스기기 안전사용 수칙 ▲가스 누출 시 대처 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실습과 퀴즈를 병행하며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최동원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가스안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